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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트워킹(Networking)의 정체?
서로 연결하는 것
물론 그냥 연결만 한다고 네트워킹이 되지는 않는다 서로 연결된 장비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목적은 정보의 공유, 자원의 공유를 위해서이다.
즉 네트워킹이란, '서로 연결해서 대화할 수 있게 하는 거구나'라고 이해하면 된다.
결론, '장비들을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묶어주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2) 인터넷(Internet)이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묶은 것
각각의 회사나 단체에서 자신들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만들었던 네트워크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서로 연결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바로 인터넷의 시작이 되었다.
이러한 인터넷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하나의 프로토콜만을 사용한다.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되면 통신, 즉 대화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인터넷에서는 하나의 언어, 즉 하나의 프로토콜만을 사용하는데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이 하나의 프로토콜이 바로 TCP/IP이다.
2) 주로 익스플로러나 크롬,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탐험한다.
3) 인터넷에서는 없는 정보가 없다.
3) 인트라넷(Intranet)이란?
내부의 네트워크
사내 업무도 웹 브라우저만을 가지고 쓸 수 없을까 해서 만든 게 바로 인트라넷이다.
따라서 인트라넷 역시 TCP/IP란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또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마치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듯이 사내 업무를 처리하게 되었다.
인트라넷은 인터넷과 차이가 있다.
즉 그 회사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은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4) 엑스트라넷(Extranet)이란?
기업의 인트라넷을 그 기업의 종업원 이외에도 협력 회사나 고객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엑스트라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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