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랜카드도 세팅해야 되나요? NIC(Network Interface Card) 보통 '랜카드'라고 하는 네트워크 장비이다. 랜카드는 유저의 데이터를 케이블에 실어서 허브나 스위치, 혹은 라우터 등으로 전달해주고 자신에게 온 데이터를 CPU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랜카드는 우선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이더넷용 랜카드와 토큰링용 랜카드, 그리고 FDDI, ATM용 랜카드 등으로 구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이더넷용을 사용한다. 대부분 랜카드라고 하면 '랜에 접속하기 위한 카드처럼 생긴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을 어디에 설치하는가에 따라서 데스크톱용 랜카드와 PCMCIA 방식이라고 하는 노트북용 랜카드가 있다. 물론 이외에도 더 있다. 이들모두 모양은 다르지만 하는..